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한 마사지 자격취득사업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프로그램팀들이 8개월 동안 열심히 마사지를 배워 예산에 있는 "버팀목요양원"에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미숙한 부분이 있었음에도 마사지를 받으신 할머님분들께서 고맙다고 해주셔서 마사지 봉사에 참여한 생활인분의 자신감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봉사활동이 긴장되었을텐데도 표시내지 않고 참여해 준 우리 마사지 봉사단 고생했어요.
앞으로 자격증 취득전에 세 번의 봉사활동이 남았는데 마지막 봉사까지 여러분을 응원할게요.
봉사활동 참여에 흔쾌히 응해주신 버팀목요양원 원장님,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